정몽헌 현대회장 금명 소환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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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18 00:00
입력 1999-09-18 00:00
현대전자 주가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李勳圭 부장검사)는 17일 정몽헌(鄭夢憲)현대그룹회장을 금명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17일 오후 귀국한 정 회장에게 소환날짜를 결정,통보하겠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 회장을 상대로 구속된 이익치(李益治)현대증권회장 등으로부터현대전자 주가조작 관련 사실을 보고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정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대한항공 702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주병철 김경운기자 bcjoo@
1999-09-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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