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유가급등 영향 투자심리 위축
수정 1999-09-16 00:00
입력 1999-09-16 00:00
주가가 이틀 연속 크게 하락하며 지수 950선에 턱걸이했다.15일 주식시장에서는 ‘11월 대란설’에 대한 우려와 금리상승세,유가급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대형우량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가 급락,장중 한때 940대까지 밀렸다.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들도 ‘대란’우려속에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법정관리가 조기에 해제되는 벽산개발과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닉소텔레콤 등은 상한가를 쳐 눈길을 끌었다.전문가들은 조정국면이 예상외로 길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09-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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