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92만대 美수출…대우통신 1조원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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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16 00:00
입력 1999-09-16 00:00
대우통신이 1조원어치의 PC를 미국에 수출한다.

대우통신 이정태(李廷泰) 부사장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컴퓨터 유통업체인 ‘엔 포인트’(En pointe)사 자베드 나와즈 사장과 내년말까지 PC 192만대,8억4,000만달러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이로써 대우통신은 지난달 31일 미국 에버렉스사와 체결한 140만대,7억달러의 PC수출을 포함해 내년말까지 총 330만대,15억달러 이상의 PC를 수출하게 됐다.이번에 계약맺은 PC는셀러론 400㎒급(수출가 399달러) 118만2,000대,셀러론 433㎒급(〃499달러) 73만8,000대이며 올해 12만대,내년에 180만대가 수출된다.



엔 포인트사는 현재 설립 중인 PC소매 전문업체를 통해 미국내 소매시장 및 기업용 시장에 판매하게 되며,대우통신과 엔 포인트사는 올 하반기에 미국판매 전담 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09-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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