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교 94.7% 교원 정원 미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9-11 00:00
입력 1999-09-11 00:00
전국의 113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교원수급 실태조사 결과94.7%에 해당하는 107개 학교가 교원 법정정원수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회장 金玟河)는 10일 이같은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교총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교사수도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의 64.6%가 감소했다.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지난해보다 교사수가 각각 58.5%,58.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교총측은 이날 전체적으로 교사들의 업무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교사수 부족으로 학급당 학생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에서는 부족한 교원수를 메우기 위해 임시강사나 기간제교사 등을 채용하고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1999-09-1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