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법인 채권단이 최대주주’ 미쓰이 油化투자 설명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8-21 00:00
입력 1999-08-21 00:00
일본 미쓰이물산이 현대와 삼성간 대산 유화단지통합법인 설립과 관련,국내 채권단이 최대주주가 되고 자사는 약 5,000억원을 투자하는 안을 제시했다.

미쓰이물산은 20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병하(兪炳昰) 현대석유화학 부사장,이해진(李海鎭) 삼성종합화학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과 만나이런 내용의 투자제안서를 설명했다.

미쓰이는 자본금을 2조원으로 하되 지분 구성은 출자전환을 통해 채권단이26%의 최대 지분을 갖고 미쓰이가 25%,현대·삼성이 각각 24.5%의 지분을 갖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출자자가 내는 자본금 규모는 채권단과 미쓰이가 각각 5,000억원 가량이며 현대,삼성은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의 납입자본금인 5,314억원,4,800억원을 기준으로 하되 동등지분을 위해 정산을 하는 안을 내놓은 것으로알려졌다.

김환용기자
1999-08-2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