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삭발투혼 활활
수정 1999-08-20 00:00
입력 1999-08-20 00:00
박찬호는 19일 클럽하우스에서 군대에 징집된 장병처럼 짧은 머리를 기자들에게 선보였다.박찬호는 이날 새벽 집에서 동생과 함께 머리를 잘랐다며 “머리가 너무 복잡해 단순해지려고 그랬다”고 밝혔다.그러나 지난 17일 플로리다전에서 홈 첫승이 또 무산된 뒤 주변의 상황 등이 박찬호의 심경에 큰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23일 오전 2시35분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한다.
texas@
1999-08-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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