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비치(미 캘리포니아) AFP 연합]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7)가 올시즌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 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6번 시드인 윌리엄스는 16일 미국 맨해튼비치에서 열린 아큐라클래식 단식 결승에서 1시간 21분만에 줄리 알라르 데퀴지(프랑스)를 2-0으로 눌러 우승상금 8만달러를 받았다.윌리엄스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1위에서 9위로 상승,언니 비너스(4위)와 함께 자매가 나란히 ‘톱10’에 진입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1999-08-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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