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범민족대회’ 원천봉쇄키로
수정 1999-08-09 00:00
입력 1999-08-09 00:00
대검 관계자는 “지난 6월13일 범민족대회추진본부를 구성한 범민련이 범청학련과 함께 13일부터 범민족대회 출정식과 전야제 등 사전행사를 대학가 등에서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전행사 주동세력까지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민족대토론회에 남측대표로 참석한 나창순(羅昌淳·64)씨 등 범민련 간부와 연세대생 황혜로씨(23·여)를 한총련 대표 자격으로 밀입북시킨 한총련 간부들의 검거에 주력키로했다.
임병선기자 bsnim@
1999-08-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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