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씨랜드’ 화재 수사…金日秀군수 영장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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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12 00:00
입력 1999-07-12 00:00
씨랜드 수련원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기 화성경찰서는 11일 김일수(金日秀·59)화성군수와 강호정(姜鎬正·46·구속)사회복지과장의 대질을 하지 않고김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12일중 재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피의자 강씨와 김군수 모두 대질신문을 거부하고 있고 김군수가탈진증세를 보여 대질을 강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대질신문 대신 증거보강 차원에서 강씨를 상대로 김군수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진술을 한차례 더 받았다”고 말했다.

화성 김병철기자
1999-07-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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