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7-05 00:00
입력 1999-07-05 00:00
다양한 인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이다.

따라서 개별 인물과 그 주변을 살피면 그 시대의 단면과 흐름을 알 수 있다.

역사속 인물이야기는 재미 있으면서도 역사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문예마당이 시작한 ‘인물한국사 이야기’(김종성 지음) 시리즈는 역사속 인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는 딱딱하다’란 편견을 없애고 보다 친근하게 우리역사를 가깝게 하기 위한 시도다.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문학형식을 빌려 서술했다.여러 해에 걸친 자료 수집과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세운 뼈대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동원해 살을 붙였다.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흥미를 갖도록 한 것.또 굵직한 정치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당대의사회와 문화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역사교과서에 수록된 인물은 물론,그밖의 사회·문화사 속의 다양한 인물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지은이는 “청소년들이 연대순으로 구성된다양한 인물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역사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전체 10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중 1권 ‘고조선과 삼국의 발전’,2권 ‘신라의 삼국통일과 삼국의 문화’,3권 ‘남국 통일신라와 북국 발해’ 등 세권이 1차분으로 나왔다.2차분 ‘고려시대편’(4·5권)은 7월에,나머지는 가을에각각 출간될 예정이다.각권 7,000원.

임창용기자
1999-07-0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