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평채 5조원어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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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02 00:00
입력 1999-07-02 00:00
정부는 하반기중에 외환수급 조절을 위해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5조원(약 40억달러) 어치를 추가 발행키로 했다.

정부는 1일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외평채발행 동의안을 의결했다.

외평채는 오는 6일 국무회의와 임시국회를 거친 뒤 빠르면 이달말부터 발행된다.만기 10년 이하이며 실세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상수지 흑자,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급속한 유입 등으로 외환수급상 불균형이 발생함에 따라 달러에 대한 수요를 일으켜 환율절상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07-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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