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문제 해결 8월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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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30 00:00
입력 1999-06-30 00:00
서울시는 29일 지난 4월말 62.9%에 그쳤던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 문제 해결진척도가 지난달 89.3%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50%를 밑돌던 자치구들도 광진과 동대문은 100%를 달성했으며 노원(97.7%),강남(95.5%),동작(95%)도 90%를 넘는등 평균 88.6%의 진전도를 나타내고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시스템이 최종단계인 시험운영단계에 있어 오는 8월 말까지 100%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비상대처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외부업체와 합동으로 본청과 본부 사업소 공사 등 41개 기관,88개 주요시스템에 대해 Y2K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오는9월말까지 6,9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Y2K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방침이다.

최여경기자
1999-06-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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