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재회담 새달초 성사 가능성
수정 1999-06-28 00:00
입력 1999-06-28 00:00
여야 총재회담이 성사될 경우 시기는 김대통령이 다음달 2∼7일 미국·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출국 전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박준영(朴晙瑩)청와대대변인은 김대통령의 출국 전 총재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선 진전된 상황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제,“그러나 리스트 정치 등을 지양하고 생산적인 정치를 한다는 협의가 되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재측의 한 관계자도 “총재회담을 하려면 먼저 물밑접촉이 이루어져야한다”면서 “아울러 김대통령이 월례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정국운영 구상이가시화돼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1999-06-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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