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야 기획청장관“日本 경제악화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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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08 00:00
입력 1999-06-08 00:00
도쿄 AP 연합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은 6일 재정지출과 주택투자 증대에 힘입어 일본의 경제악화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사카이야 장관은 이날 NHK 토론회에서 “자본 지출은 아직 미약하지만 공공지출과 주택수요는 개선됐다”면서 “이를 합하면 경제악화가 중단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카이야 장관은 “그러나 주택투자 증대가 상향기조를 구성하지는 않으며이는 갑자기 증가한 것”이라면서 “따라서 일본경제가 바닥을 쳤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기획청이 경기침체 국면이 끝났다고 수정평가할 것이냐는 질문에“공식발표를 하기 전에 미리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맞는 발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제기획청은 8일 월례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데 일본은행은 경제가 악화되는 상황이 중단됐다면서 이미 일본경제에 대한 평가를 상향조정했다.
1999-06-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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