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火葬인구 느는데 시설 부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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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08 00:00
입력 1999-06-08 00:00
지난 70년 사망자의 7%에 불과했던 화장률은 94년에는 20%,98년에는 27.7%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특히 지난 1년사이 눈에 띄게 늘어 국민들의 화장에 대한 인식이 급속히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대한매일 7일자 22면).

경기도 고양의 서울시립장제장(벽제화장장)에서는 적정 화장건수를 넘는 경우가 많아 유족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화장장은 위생처리장(분뇨처리장),쓰레기 매립·소각장과 함께 가장 혐오되는 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화장시설과 납골시설의확충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뒤에 시설확충을 서두를 경우 주민반발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적기에 적정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시설을 건립할 수 없음을 미리 알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6-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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