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 부분통제 첫날-출근길 교통체증 극심
수정 1999-05-11 00:00
입력 1999-05-11 00:00
오전 7시30분부터 잠실대교는 물론이고 잠실대교를 우회하기 위해 인근 올림픽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동호대교로 출근차량이 몰려드는 바람에 시속 10㎞ 미만의 극심한 체증이 오전 9시까지 계속됐다.
특히 잠실대교의 통제사실을 안 강남방향 진입 운전자들이 인근 영동대교로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동일로에서부터 영동대교 남단까지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섰다.
또 잠실대교 및 영동대교의 진·출입램프 폐쇄로 올림픽대로 잠실방향의 경우 반포대교∼잠실대교까지 서행이 계속됐고 강변북로도 양방향 진행 차량들과 진·출입 차량들이 서로 엉키는 바람에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다. 인근의동부간선도로 강남방향도 평소보다 체증이 심해 상계동까지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김용수기자 dragon@
1999-05-1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