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현금통화 12조9,461억
수정 1999-05-11 00:00
입력 1999-05-11 00:00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현금통화(평잔기준·계절조정치)는 12조9,461억원으로 3월(12조8,637억원)보다 824억원이 늘면서 98년 2월(13조868억원) 이후 14개월만에 가장 많았다.
현금통화 규모는 98년 3월 12조6,000억원,4월 12조4,000억원선으로 준 뒤줄곧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98년 12월 12조5,615억원으로 늘었다.올들어서도 1월 12조6,084억원,2월 12조7,031억원,3월 12조8,637억원 등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째 증가세다.
한은은 민간보유 현금통화가 대폭 는 것은 최근 경기가 급속한 회복조짐을보이면서 민간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크게 확산돼 소비증가로 이어지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1999-05-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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