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부당내부거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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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05 00:00
입력 1999-05-05 00:00
5대 그룹에 대한 3차 부당내부거래 조사가 6일부터 일제히 실시된다.이번조사에서는 올해 초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확보한 계좌추적권(금융정보자료요구권)을 처음 발동할 가능성이 높으며 민간 금융·전산전문가 5명이 투입된다.대규모 주식형 펀드를 통한 계열사 지원 여부도 중점 조사 대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김병배(金炳培)조사국장은 4일 “구조조정을 저해하고 있는 부당내부거래의 근절을 위해 현대 대우 삼성 LG SK 등 5대 그룹에 대한 조사를 6일부터 6월19일까지 4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기업은 그룹당 5개사씩이다.



현대는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증권 현대투자신탁증권이,대우는 대우자동차 ㈜대우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대우증권이 포함됐다.삼성은삼성전자와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이,LG는 LG전자와LG상사 LG텔레콤 LG엘시디 LG증권이,SK는 SK㈜와 SK텔레콤 SK생명 SK해운 SK증권이 대상에 올랐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05-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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