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972만명 소득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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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14 00:00
입력 1999-04-14 00:00
국민연금 확대실시에 따른 소득신고 마감일(15일)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현재 신고율은 96%를 기록했으나 적용제외자를 뺀 실적용대상자 가운데 순수 소득신고율은 44.2%에 그치고 있다.

1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5일부터 시작된 소득신고를 집계한 결과 전체 가입대상자 1,014만명의 96%인 972만9,959명이신고서를 접수했다.

시·도별로는 그동안 신고율이 저조했던 서울이 96.5%로 전국 평균을 웃돈것을 비롯,대구(91.6%),인천(91.8%),울산(92.8%),부산(92.8%) 등 16개 시·도의 신고율이 모두 90%를 넘어섰다.

그러나 23세 미만의 학생,군인 등 적용제외자 111만1,881명을 뺀 실적용대상자는 861만8,078명이며 이중 실제 보험료를 내는 순수 소득신고자는 44.2%인 381만3,095명에 불과했다.나머지는 480만4,983명(55.8%)이나 되는 납부예외자로 아직도 절반을 넘고 있다.

이에 따라 마감일까지의 순수 소득신고자는 당초 예상을 밑도는 400만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1999-04-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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