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 2∼3% 성장…톰슨 뱅크워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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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13 00:00
입력 1999-04-13 00:00
?홍콩 AP 연합?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톰슨 뱅크워치는 12일 한국이 올해 2-3%의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톰슨 뱅크워치의 아난드 아디가 국가위기 분석관은 성명에서 “비록 진행속도가 늦기는 하나 (한국에서) 경제 회복 조짐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렇게 내다봤다.



성명은 그러나 “회복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들이 남아 있다”면서 자동차,반도체,철강 및 화학 부문이 여전히 과잉 설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지금까지 금융 개혁에서 중요한 진전들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5대 재벌에 대한 한국 정부의 영향력은 덜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톰슨 뱅크워치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확인하는 한편 신용전망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1999-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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