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새 수출선행지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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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04 00:00
입력 1999-04-04 00:00
정부는 신용장(L/C)을 사용하지 않는 수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수출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수출선행지수를 개발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玄旿錫 경제정책국장은 3일 최근의 경제동향과 관련,“지난 96년 신용장 내도액이 4.3%,97년에는 3.0%가 감소했으나 수출은 각각 3.7%와 5.0%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중화학제품 비중,수출보험과 현지법인 수출이 늘어나는 등 신용장을 덜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수출방식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玄국장은 “이에 따라 신용장 내도액만 봐서는 수출의 동향을 점점 알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玄국장은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출선행지표를 개발중”이라고말했다.
1999-04-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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