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미사일회담 진전없이 종료
수정 1999-03-31 00:00
입력 1999-03-31 00:00
미국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미사일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저해한다면서 북한에 중·장거리 미사일의 개발과 수출을 동결하고 추가 발사실험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북한이 미사일 개발은 주권사항임을 내세워 협의에 응하지 않고 수출에 대해서도‘보상’을 요구하는 바람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미국 대표단은 30일 오후 평양을 떠나 군용기편으로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31일 오전 외교통상부를 방문,북·미 회담 결과를 우리측에 설명할예정이다.
1999-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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