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江지기’ 嚴三鎔씨 “영월댐 건설 즉시 중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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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15 00:00
입력 1999-03-15 00:00
“자료를 조사하면서 댐의 안전성,홍수조절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어요.‘혼자 설쳐봐야 소용없다’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전문가들을 만나가면서 댐건설의 허구성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곧 ‘동강살리기 범국민 연대모임’을 결성하고,5월 초 환경대탐사 계획을마련중인 嚴씨가 그리는 동강살리기 모습은 이렇다.“댐건설이 백지화된다고 해도 끝난 것이 아닙니다.앞으로 아마 대기업들이 동강 일대에 각종 위락시설을 지으려 할 것입니다.이는 댐이 건설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동강만큼은 청정지대로 남도록 끝까지 감시할 겁니다”徐晶娥 seoa@
1999-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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