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아·태지역 8월15일 첫 해외위성방송
수정 1999-02-20 00:00
입력 1999-02-20 00:00
국내 방송사의 해외위성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다.방송은 영어로 이루어진다.
아리랑TV는 19일 “아시아 호주 동부유럽 북동부아프리카를 가시청권으로하는 채널 1개를 임차해 6월1일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리랑TV는 이를 위해 최근 한국통신과 위성체 및 전송망 서비스 이용계약을 맺었다.
한국에 연고가 있거나,관심이 있는 현지인 및 재외 동포를 주시청층으로 삼아 종일방송한다.
뉴스 및 시사·다큐,교양·정보,드라마,오락 등을 다루는 종합채널이다.초기에는 한국 경제 및 사회 흐름을 소재로 한 시사·정보물을 특화하고 가족시청 프로그램편성으로 공영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리랑TV 측은 “국내 방송 및 영상산업을 국제화시키는 역할 뿐 아니라 국가홍보의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9-0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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