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농구경기 합의 4월중 평양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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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2-08 00:00
입력 1999-02-08 00:00
현대그룹은 각종 남북경협사업과 함께 남북 농구경기 및 서커스단 합동공연 등 남북간 체육·문화교류사업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박3일간의 북한방문을 마치고 6일 판문점으로 귀환한 현대 鄭周永 명예회장 일행은 이와 관련,“평양에서 이르면 4월 중 남북 농구경기를 갖기로 북측과 합의했다”면서 “평양 보통강 주변에 1만2,000명 수용 규모로 실내 체육관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鄭 명예회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3월 중 金正日 국방위원장과 만나 금강산개발사업과 서해공단조성사업,평양체육관 건립사업 등에 대해 최종 종합보고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具本永 kby7@
1999-02-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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