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정계개편“東西가 하나로” 화합의 대원칙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9-02-02 00:00
입력 1999-02-02 00:00
金大中대통령이 1일 마산MBC 창사기념 회견에서 밝힌 ‘동서화합형 정계개편’에 정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국안정을 위해 정계개편을 추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기드물게’ 내비친 것이다.앞서서도 金대통령은 “내각제 실시시기와 관련해 상당한 얘기가 오갔다”고 밝혀 정가의 화두를 만들었다. 金대통령의 단편적인 어록을 종합하면 큰 윤곽은 그려진다.여권은 내각제실시시기를 이미 ‘조율’했으며 정치안정을 위해 지역화합을 겨냥한 ‘DJ식정계개편’을 구체화하고 있는 단계가 아니겠느냐는 분석이다. DJ식 정계개편은 ▒지역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정당 틀을 갖추는 한편으로 ▒새 선거제도를 통해 여야가 명실공히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 노력은 여권이 최근들어 부쩍 행보를 강화해 가는데서 확인된다.영남정서를 업고 정권을 창출한 전직대통령과의 화합제스처도같은 맥락이다.호남지역 방문에 이어 1일 일본으로 떠난 全斗煥전대통령,구여권인사들과의 접촉을 본격
1999-02-0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