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金潤煥전부총재는 1일 장외집회를 중단하고 李會昌총재에게 여야총재회담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金전부총재는 성명에서 “경제문제를 놓고 정치투쟁부터 벌이는 것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강경일변도의 장외투쟁은 이제 중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金大中대통령이 여야 총재회담 개최요구를 수용한 만큼 李총재는 이에 응해야 한다”면서 “李총재는 이제라도 총재회담을 받아들이고,민주적으로당을 운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1999-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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