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도 “韓國 투자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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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27 00:00
입력 1999-01-27 00:00
?맙治謙? 崔哲昊특파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잇따라 ‘투자 적격’으로상향조정되고 있다.미국의 국제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는 25일(미국 뉴욕 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투자 부적격’에서 ‘투자 적격’으로 올렸다.S&P와 함께 미국의 양대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도 곧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S&P는 이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장기외화채권등급),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을 각각 종전 ‘BB+’에서 ‘BBB-’로 한 단계 올렸다.한국의 신용전망에 대해서는 계속 ‘긍정적’으로 유지돼 앞으로 추가로 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을 시사했다. S&P는 또 원화표시 장기채권 등급도 ‘BBB+’에서 투자적격 우량등급인 ‘A-’로 상향조정했다. S&P는 “민간부문의 구조조정이 지속되면 1∼3년 내에 한국의 신용등급이추가 상향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개혁이 힘을 받기 위해서는 여야간의 협력이 반목과 정치적 내분으로 깨지지 말아야 하며 노사관계도건설적으로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9-0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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