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회 529호실 강제 진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남부지청(지청장 鄭烘原)은 7일 李在五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5명에게 오는 11일 오전 10시까지 출두하라고 통보했다.소환통보를 받은 의원은 李의원 외에 申榮國·朴源弘·林仁培·南景弼의원이다. 이들은 529호실 강제 진입 과정에서 국회사무처 직원을 몰아내는 등 주도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河舜鳳의원 등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나머지 의원 6명도 11일 이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한편 6일 밤과 7일 새벽 한나라당 총무국 부국장 任鍾燮(43),기획조정국 TF팀 차장 金義鎬(36),총무국 총무부 차장 韓一秀씨(34) 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공용물 손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金性洙 張澤東 sskim@
1999-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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