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 연합│미국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는 5일 현대와 LG간 반도체 부문 합병이 지연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와 관련해 현대전자가 지배주주인 현대 세미컨덕터 아메리카사에 대해 지난해 9월 4일부터 적용해온 “부정적 관찰대상” 지위를 연장한다고 밝혔다.현대 세미컨덕터 아메리카사는 선순위채 등급이 “Ba2”이다. 무디스는 현대와 LG간 마찰이 반도체 부문의 효율적인 통합을 지연시키는한편 한국 정부에 의한 ‘재정적 페널티 부과’도 초래함으로써 결과적으로양측 모두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99-0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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