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유로화 출범에 따른 국내 기업과 금융계의 혼란은 거의 없을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31일 “유럽연합(EU) 내부 또는 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태가 문제”라며 유럽연합대표부 등을 통해 이런 돌발사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유럽 각국 화폐와 유로화를 맞바꿀 때 수수료는 은행에 따라 달라 지므로 은행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재정경제부가 수수료를 받을지 여부를 은 행자율에 맡겼기 때문이다.유럽은행들은 유럽화폐와 유로화의 돈바꿈을 환전 행위가 아닌 ‘전환’으로 규정해 수수료를 한 푼도 받지 않는다. 유로화는 2001년 말까지 유럽화폐와 공동으로 사용되고,실생활 부문 사용도 유보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그대로 유럽 화폐를 사용하면 된다. 유로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기업들은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go.kr)의 ‘해외경제통상정보’를 활용하면 된다.여기에는 유로화 출범과 관련한 각 종 정보와 대책들이 모아져 있다.문의는 외교부 통상정보전문팀 (02)720-026 2. 朴政賢 jhpark@ [朴政賢 jhpark@]
1999-01-0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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