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재산 사회환원보다 자식에 상속돼야”68.1%(IMF전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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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17 00:00
입력 1998-12-17 00:00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는 것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라이프스타일 조사에 따르면 사회환원(24.4%)보다 자식들에게 상속되기를 희망(68.1%)하는 비율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아직까지는 부모의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임을 보여준다.



응답자를 특성별로 보면 50·60대 등 나이가 많을수록,학력이 낮을수록,남자보다는 주부의 경우가 자식에게 상속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반면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환원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속과 사회환원이 반반씩 이뤄지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7.1%나 나왔다.유산상속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조금씩 넓어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洪性秋 sch8@daehanmaeil.com>
1998-12-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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