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10개 업체 워크아웃대상 선정/채권銀,금감위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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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04 00:00
입력 1998-12-04 00:00
5대 그룹계열사 가운데 10개 대기업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3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5대 그룹 주채권은행인 제일·한일·상업·외환은행은 이날 그룹별로 2개 업체씩 워크아웃 대상을 선정,은행감독원을 통해 금감위에 보고했다.



5대 그룹 주채권은행 관계자는 “은행감독원은 전날 미래 전망은 밝으나 부채비율이 높아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는 핵심기업을 그룹별로 2개씩 선정해 3일 오후까지 보고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은행은 그동안 워크아웃 대상으로 점찍었던 기업을 놓고 해당 그룹과 협의를 거쳐 2개 업체를 선정,은감원에 제출했다.

금감위는 워크아웃 대상기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뒤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정·재계간담회에서 최종 확정,재무구조개선약정에 반영하기로 했다.<白汶一 mip@daehanmaeil.com>
1998-1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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