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용목적·주머니사정 맞춘 선택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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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24 00:00
입력 1998-11-24 00:00
◎세일 잇따라 요즘이 구입 적기/초보자 100만원대면 충분/중급자 150∼200만원대 적당

‘싼게 비지떡’이란 IMF시대의 PC시장에선 이제 옛 말이다. 굳게 닫혀진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선 저가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 아래 각 제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품질 좋고 값싼 초저가PC를 개발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제품 가격도 많이 낮아졌고 각종 세일 및 기획행사가 계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겐 요즘이 PC구입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를 구입할 때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용도.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경제사정에 맞춰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이때 사용자의 컴퓨터 숙련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컴퓨터를 처음 다루는 초보자라면 최고급 사양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인텔셀러론 칩을 내장한 100만원 내외의 보급형PC면 충분하다. 중급자는 인터넷,PC통신 등을 즐기는데 무리가 없고 음악카드,3차원 그래픽카드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주변기기가 갖춰진 150만∼200만원 사이의 제품이 적당하다. 컴퓨터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개인사업을 하는 등 전문적으로 사용하려면 팬티엄Ⅱ 200㎒이상의 빠른 속도를 지닌 것이 필요하다.

용도가 정해졌다면 무상보증기간과 개인의 비용부담 부문,방문수리 여부 등 애프터서비스 여부도 꼼꼼히 따져야 할 사항이다.
1998-11-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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