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창리 核시설 확증없다”/美 공보원 ‘카트먼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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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22 00:00
입력 1998-11-22 00:00
주한 미 공보원은 21일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특사가 지난 19일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이 핵관련 용도로 건설되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compelling evidence)’가 있다고 언급한데 대해 “핵시설인지에 관한 확증은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미 공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트먼특사의 말은) 우리의 의혹을 불러일으킬만한 강력한 정보가 있지만,이 시설이 핵과 관련된 것인지,그렇다면 과연 어떤 종류의 핵시설인지에 대한 확증(conclusive evidence)은 없는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보도자료는 “따라서 우리는 이 시설의 핵관련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완전한 현장접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秋承鎬 chu@daehanmaeil.com>
1998-1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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