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準杓 의원에 전화 협박/한달간 괴롭힌 30대 영장(조약돌)
수정 1998-11-18 00:00
입력 1998-11-18 00:00
金씨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洪의원의 집으로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당신들이 잘못해 IMF가 왔고 나도 직장을 잃게 됐다.책임을 지지 않으면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金씨는 지난 86년 군에서 제대한 뒤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다 지난해 9월 서울은행 보라매지점에서 청원경찰로 취직했으나 은행 구조조정으로 지난 5월 지점이 폐쇄되면서 직장을 잃었다.
金씨는 金泳三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하려 했으나 전화번호를 몰라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全永祐 ywchun@daehanmaeil.com>
1998-11-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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