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가 입열면 與든 野든 합정에”/北風 관련 위협
수정 1998-10-29 00:00
입력 1998-10-29 00:00
평양방송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대변인의 조선중앙통신사와의 기자회견 형식을 통해“지금 남조선에서는 정쟁에 환장이 된 여야가 우리를 걸고 그 무슨 판문점사건들이라는 것을 가지고 서로 물고 뜯는 내기를 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조평통 대변인의 언급은 형식상 금강산관광사업에 훼방을 놓는다는 이유로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있으나 내용상 여야 모두가 연북화해정책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具本永 기자 kby7@seoul.co.kr>
1998-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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