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 2원화 바람직/金宇中 전경련 회장
수정 1998-10-21 00:00
입력 1998-10-21 00:00
金회장은 19일(현지시각) 바르샤바의 대우 FSO공장에서 전경련 기자단과 만나 “현대가 인수사로 결정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자동차 산업이 2사체제로 재편되면 양사는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부품의 공동사용과 개발에 협력,부품업체에도 이익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회장의 발언은 향후 자동차 산업이 현대와 대우의 양축으로 재편된 뒤 양사중 한 업체가 삼성자동차를 통합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金회장은 그러나 “삼성자동차 문제는 삼성 스스로 판단할 일”이라며 직접적인 의견은 회피했다.
1998-10-2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