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해외송금 급증/7월 2억弗 換亂 전 수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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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0-20 00:00
입력 1998-10-20 00:00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급격히 줄어들었던 내국인의 해외송금이 다시 늘어나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해외동포의 국내 송금은 이와 반대로 과거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월 1억7,330만달러,지난 1월 6,190만달러 등으로 급감했던 해외송금은 2월(8,530만달러)을 기점으로 3월 1억3,830만달러,5월 1억5,250만달러,7월 2억680만달러 등 다시 크게 늘면서 IMF 이전 수준(매월 2억5,000여만달러)으로 되돌아갔다. 이에 반해 해외동포의 국내 송금은 외환위기 이전 2억∼3억달러 선에서 작년 12월 8억5,650만달러로 급증한 뒤 1월 6억6,280만달러,3월 5억740만달러등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그러나 5월 4억300만달러로 떨어진 뒤 7월에는 3억6,81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朴恩鎬 기자 unopark@seoul.co.kr>
1998-10-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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