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외국어 등 특수목적高/高入 원서접수 1개월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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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0-13 00:00
입력 1998-10-13 00:00
교육부는 12일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의 원서교부와 접수일을 당초 예정보다 한달 가량 늦추는 등 고교 입학전형 일정을 시·도 교육청별로 재조정했다.

이는 현재 중3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오는 2002학년도부터 무시험전형이 확대되는 등 대입제도가 크게 바뀜에 따라 수험생들이 이달 말 발표 예정인 대학별 전형계획을 확인한 뒤 자신이 진학할 고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계 고교보다 훨씬 앞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의 원서 교부·접수기간이 1개월 정도 순연돼 시·도별로 10월 말 또는 11월 초부터 시작된다.

또 일부 일반계 고교의 전형일정도 재조정돼 선발고사를 실시하는 시·도는 11월 중순께,실시하지 않는 지역은 12월 중순께 각각 입학원서를 교부 및 접수하며 합격자는 12월 말에서 내년 1월 초 발표한다.<韓宗兌 기자 jthan@seoul.co.kr>
1998-10-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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