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조심/충남서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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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10 00:00
입력 1998-09-10 00:00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 날생선을 먹은 주민 4명이 잇따라 숨졌다.

8일 하오 3시30분쯤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천안 단국대병원에 입원했던 李모씨(76·태안군 원북면)가 숨졌다.



앞서 지난 2일에는 金모씨(43·선원·태안군 원북면)와 羅모씨(54·노동·서천군 마서면)가 각각 곤쟁이회와 가자미회를 먹은 뒤 숨졌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梁모씨(43·보일러기사·홍성군 홍성읍)가 시장에서 맛살조개를 사 먹은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나 숨졌다.<대전=李天烈 기자 sky@seoul.co.kr>
1998-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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