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 위해 사심 버렸다”/金 총리,지구당 위장 사퇴
수정 1998-09-09 00:00
입력 1998-09-09 00:00
자민련 명예총재인 金鍾泌 총리가 충남 부여지구당 위원장직을 사퇴했다.朴俊炳 총장이 지난 7일 총리 집무실에 직접 가서 사퇴서를 받았다.
金총리는 지역구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그런데 영입 인사를 배려한다면서 내놓았다.金龍煥 수석부총재는 “金총리가 내각제를 위해 사심을 버렸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내각제 개헌을 위한 ‘배수의 진’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자민련은 9일 당무회의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해 입당한 金學元 의원을 후임 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한다.<朴大出 기자 dcpark@seoul.co.kr>
1998-09-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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