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8%대 89년 이후 최저
수정 1998-08-26 00:00
입력 1998-08-26 00:00
25일 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8.91%로 전날보다 0.36%포인트가 떨어지며 8%대로 내려앉았다. 콜금리가 8%대로 내려앉은 것은 96년 4월 20일(8.97%) 이후 처음이다. 3년 만기 회사채는 12.70%로 0.10%포인트 떨어졌다.
통화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금리인하가 주춤했으나 환율안정세가 유지되고 있고,한남투신의 처리방안이 마련되는 등 금융시장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다”며 “실물경기의 과다한 위축을 막기 위해 금리인하에 대한 당국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298원에 거래가 시작돼 1,307원에 끝났다. 25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25일보다 1원50전 높은 달러당 1,306원.<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8-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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