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 회장 등 8명 出禁 요청/새한종금 불법대출 압력혐의/금감위
수정 1998-07-22 00:00
입력 1998-07-22 00:00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영업정지 중인 새한종금의 대주주겸 연대 보증인인 羅承烈 거평그룹 회장 등 8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羅회장 외에 7명은 羅善柱 거평그룹 부회장(대한중석 비상근 이사),宋準康 거평 대표이사,李相在 거평산업개발·거평종합건설 대표,曺永浩 거평유통 대표,崔孝昺 대한중석 대표,洪炳基 충남산업개발 대표,柳晶鉉 거평파이낸스 대표 등이다. 금감위는 羅회장 등은 거평그룹 계열사들이 새한종금으로부터 자기자본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출자자 여신한도를 어기고 압력을 넣어 대출받는 등 새한종금 부실화를 촉발한 것으로 보고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7-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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