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辛 대변인 ‘얼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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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20 00:00
입력 1998-07-20 00:00
◎‘안기부 문건 파동’으로 사의 표명… 침울/金 대통령 “열심히 뛰라” 재신임성 격려

침울해 있던 국민회의 辛基南 대변인의 얼굴이 다시 맑아졌다. 최근 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신경쓰지 말고 과거처럼 열심히 일해보라”는 ‘재신임성’ 격려를 듣고 부터다.



‘안기부 문건’ 파동이 거세게 일던 지난주 초. 辛대변인은 여러 경로를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대변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에서였다. 하지만 청와대로부터 “열심히 일을 해왔다”는 격려로 사실상 ‘사의’가 반려된 셈이다.

‘재신임’의 배경을 놓고 해석이 다양하다. 특히 申대변인에 대한 金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이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혁정치인’으로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 샀다는 후문이다. 金대통령의 격려에 고무된 辛대변인은 휴일인 19일에도 경기 광명을을 누비며 ‘필승’의 교감을 나눴다.<柳敏 기자 rm0609@seoul.co.kr>
1998-07-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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