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위장질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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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08 00:00
입력 1998-07-08 00:00
【베이징 AP 연합】 심각한 식량난으로 인해 풀과 나무껍질등으로 연명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심각한 위장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가톨릭계 구호단체인 ‘카리타스’ 소속 구호요원이 7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북한의 식량난 실태 조사를 마치고 이날 북한을 떠나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캐시 젤웨거 여사는 수개월 동안 북한 정부가 제대로 식량배급을 하지 못해 많은 주민들이 먹을 것을 찾아 산과 들을 헤매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998-07-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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