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50% “잡무때문에 월 2회 이상 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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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03 00:00
입력 1998-07-03 00:00
◎교총 8천여명 설문조사

대부분의 교사들은 잡무 때문에 학생들에게 자습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초·중·고교 교사 8,061명을 조사한 결과,교육 활동과 무관한 잡무로 주당 평균 6.4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학생들에게 월 2∼3회 자습을 시키는 교사가 27.4%,월 4회 이상도 22.6%나 됐다.

주당 잡무시간은 3∼6시간이 41.3%,7∼10시간 25%,11시간 이상 16.8%,3시간 미만 15.6%이었다.

잡무의 원인으로는 불필요한 공문서 처리가 45.4%를 차지했다.<金煥龍 기자 dragonk@seoul.co.kr>
1998-07-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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