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퇴출기업 새달 선정/李 금감위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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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29 00:00
입력 1998-06-29 00:00
◎9월중 1단계 구조조정 매듭/田 공정위장 “지주회사 설립 2000년이후 전면 허용”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27일 제2금융권 구조조정과 관련,대주주 책임 아래 자체 정상화를 유도하되 회생 불가능한 기관은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했다.李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국정과제 추진실적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7월 중 5대 계열기업의 구조조정 계획을 현실적으로 재조정하는데 이어 64대 계열의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선정,9월 중에 기업 구조조정의 1단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田允喆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국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대로 지주회사 설립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뒤 2,000년 이후 전면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그는 하도급법을 개정,내년 4월부터 공사 발주자는 원사업자가 부도날 경우 공사대금을 하청업체에 직접 지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陳념 기획예산위원장도 보고에서 정부 효율성 평가 지표를 오는 9월까지 선정·개발하겠다고 밝혔다.<白汶一 朴恩鎬 기자 mip@seoul.co.kr>
1998-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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