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골라 타세요/심야합승밴 등으로 다양화/서울시
수정 1998-06-20 00:00
입력 1998-06-20 00:00
서울시의 택시 종류가 늘어난다.
일반택시와 모범택시 두 종류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유형이 심야택시 합승택시 밴택시 등으로 다양화되고 요금체계도 5∼6단계로 늘어난다.
서울시 교통관리실은 19일 高建 시장 당선자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시 다양화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반택시와 모범택시 두 종류뿐인 택시의 유형이 다양화돼 심야택시와 합승을 할 수 있는 합승택시,큰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밴택시 등이 도입된다.이같은 방침은 일반택시의 난폭운행과 합승,이른바 셔틀택시와 총알택시 등 변칙운행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시간·거리 병산제에 따라 일반과 모범택시 등 두 종류로 구분된 현행 요금체계도 개선,요금의 하한과 상한을 설정해 이 한도내에서 정해진 5∼6단계의 요금 유형을 택시업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할 계획이다.<金龍秀 기자 dragon@seoul.co.kr>
1998-06-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