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학 통일축구 갖자”/사리원대,아주대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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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16 00:00
입력 1998-06-16 00:00
【수원=金丙哲 기자】 수원 아주대 총학생회가 북한 사리원에 있는 지질대학으로부터 통일 축구대회를 갖자는 제의를 받았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15일 ‘범청학련 북측본부 산하 사리원 지질대학 학우 일동’명의의 인터넷 통신을 통해 ‘한총련 산하 아주대 총학생회’ 앞으로 “두 대학을 오가며 통일축구대회를 갖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의에는 “9월 28일 사리원 지질대학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사리원대에서 1차 통일축구대회를 연 뒤 2차는 아주대에서 갖자”고 씌여있었다.
1998-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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